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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 식물 키울 때 이것만 알면

    2022.02.16 by 소우행

  • 바질 허브 키우기 요리하기

    2022.01.13 by 소우행

  • 싱고니움, 포름알데히드 제거 뛰어난 공기정화식물

    2021.12.24 by 소우행

  • 실내식물을 키우는 법

    2021.12.22 by 소우행

  • 춘천 의암호 걸어서 한바퀴 돌기

    2021.12.10 by 소우행

  • 서울둘레길 8코스 아기자기한 이야기 길

    2021.11.13 by 소우행

  • 서울둘레길 8코스 북한산 둘레길

    2021.11.13 by 소우행

  • 서울둘레길 7코스 봉산 앵봉산 능선

    2021.11.08 by 소우행

실내 식물 키울 때 이것만 알면

실내 식물을 키우면서 물주기와 영양제 주기, 해충 관리하기를 잘하면 문제가 없다. 여기에 분갈이마저 할 줄 안다면 전문가 수준이다. 물주기가 헷갈린다. 식물이 죽는 가장 큰 이유가 물을 너무 많이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자라도 안 된다. 물주기는 화분의 흙의 윗 부문이 건조할 때 주면 된다. 손가락으로 2cm 정도 찔러 보아서 흙이 말랐으면 준다. 물은 촉촉하게 주되. 흥건하게 주면 싫어한다. 실내 식물은 과다하면 안 좋다. 어떤 식물은 겨울에는 생장을 멈춘다. 물을 많이 주어서 식물이 시든다면 식물을 화분에서 꺼내서 신문지에 싸 물기를 뺀다. 화분은 새로운 흙을 담아 심는다. 그러면 너무 안 주어서 시들 경우는 화분이 잠길 큰 대야나 이런데에 차지 않은 물을 채우고, 화분을 30분 정도 담구었다 꺼..

실내식물 2022. 2. 16. 17:38

바질 허브 키우기 요리하기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요린이가 많다. 요리의 맛을 올리는 비결 중의 하나가 허브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허브는 생으로 즐기기도 하고, 말려서 사용하기도 한다. 건조한 허브는 허브 함량비율이 높다.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허브가 바질이다. 바질은 이탈리아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기본이다. 인도에서 바질은 신에게 바치는 신성한 식물이다. 인도에서 바질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염증을 완화한다고 한다. 바질 차를 마시면 목과 코의 통증이 완화되고 자율신경이 안정된다. 바질 씨앗을 물에 불리면 30배 이상으로 부푼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 애용되고 있다. 집에서 이탈리아의 대표 소스인 제노베제 소스를 만들어 놓고 사용하면 좋다. 제노베제 소스 만드는 방법은 스위트바질 2줌, 잣 1큰술, 마늘..

실내식물 2022. 1. 13. 15:02

싱고니움, 포름알데히드 제거 뛰어난 공기정화식물

실내 식물 중 크지 않으면서 포름알데히드 제거가 뛰어난 식물 중 하나가 싱고니움이다. 싱고니움은 키우기도 편하다. 싱고니움(Syngonium)은 원산지가 중앙아메리카로 기르기가 쉽고, 병충해 저항력이 뛰어나다.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인기 높은 실내 식물이다. 잎은 흰색 또는 은색 무늬가 있다. 처음에 잎이 나면 가늘고 긴 화살촉 모양이지만, 성장하면서 잎 가장자리가 3, 4개 갈라진다. 습기를 매우 좋아해 물은 자주 분무해준다. 걸이용 화분으로 장식하여 키우면 멋지다. 이런 경우에는 화분을 정기적으로 방향을 돌려주어야 한다. 싱고니움은 건조하게 관리하면 개각충, 응애 등이 생길 수 있다. 공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다. 물은 봄부터 가을까지는 화분의 흙이 촉촉하도록 자주 주며, 겨울철에는 ..

실내식물 2021. 12. 24. 14:52

실내식물을 키우는 법

식물이 살아 있으면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끊임없이 활동한다. 식물이 살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다. 식물은 광합성이란 방식으로 에너지원인 당을 만들어 사용한다. 식물은 잎에 있는 작은 기공으로 공기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뿌리에서 흡수한 물 분자를 잎에서 빛 에너지로 수소와 산소로 쪼개고, 흡수한 이산화탄소와 결합하여 당을 만든다. 식물은 빛과 물이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단지 식물 종류에 따라 적절한 양이 필요하다. 그래서 키우기가 어려운지 모르겠다. 식물은 이런 화학작용 과정 중에서 산소와 수증기를 내뿜는다. 또 뿌리로부터 올라온 물을 잎에서 수증기로 내보낸다. 대단하다. 실내 식물은 공기 중의 해로운 물질을 흡수하고, 산소를 뿜어 공기를 정화한다. 수증기를 내보내 실내 습도를 유지한다. 천연..

실내식물 2021. 12. 22. 16:39

춘천 의암호 걸어서 한바퀴 돌기

호반 도시 춘천(春川)은 우리말로 봄 春자에 내 川이어서 봄내라고도 한다. 그래서 춘천의 둘레길을 봄내길이라 한다. 의암호에서 배를 타고 도는 길은 물레길이다. 카누 등 여러 가지 액티비티가 있다. 춘천역에서 출발하여 의암호를 한 바퀴 걸어서 돌아보자. 총 둘레가 28km로 나오지만, 실제 걸으니 31km 걸렸다. 만만한 길이 아니었다. 사실 의암호는 자전거로 돈다. 자전거 길로 만들어져 있다. 그러나 걸으면서 하나하나 보고 싶어 도전했다. 춘천역에서 호수 반대편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카페까지는 봄내길 4코스로 춘천시에서 추천하는 길이다. 카페는 춘천파크골프장 지나면 호수 옆에 있는 카르페, 이디야, 어반그린 카페이다. 4코스는 14km의 길로, 걷는 길로만 또는 자전거 도로와 겹치기도 한다. 중간중간에..

소소한 도전 2021. 12. 10. 16:24

서울둘레길 8코스 아기자기한 이야기 길

서울 둘레길 8코스를 이어간다. 8코스는 35km이어서 2개로 나누어서 걷는다. 먼저 구파발역에서 화계사 일주문까지 20km를 걸었다. 남은 구간은 15km, 북한산 흰구름길 반과 순례길 2.3km, 소나무숲길 3.1km, 20구간인 왕실묘역길 1.6km, 방학동길 3.1km, 도봉옛길 3.1km이다. 우이신설선을 타고 화계역에서 내려 화계사 일주문으로 올라간다. 여기서 전번에 마친 길을 이어간다. 계단으로 올라 산길을 걷는다. 서울 쪽으로 있는 북한산 둘레길 중 흰구름길과 구름정원길이 전망이 좋다. 이름이 그래서 흰구름, 구름정원길로 구름이 들어간다. 물론 구름 위로 걷는 건 아니지만, 기분상 구름 위 걷는 것 같다. 눈앞에 도봉산이 성큼 다가온다. 한국산은 바위가 많아서 멋지다. 북한산 등산 중에 만..

소소한 도전 2021. 11. 13. 20:23

서울둘레길 8코스 북한산 둘레길

서울 둘레길 8코스는 북한산 둘레길 1구간(소나무숲길)에서 8구간(구름정원길)까지와 18구간(도봉옛길)에서 20구간(왕실묘역길)까지이다. 순서로는 구파발역에서 출발하여 구파발천을 지나 구름정원길로 올라, 소나무 숲길로 해서, 도봉옛길의 도봉탐방지원센터를 지나 도봉산역이 최종 도착지이다. 서울 둘레길 코스 중 가장 긴 코스로 34.5km, 소요시간 17시간으로 나온다. 8코스에는 북한산 둘레길 20구간 중 11구간이 포함되어있다. 이를 나누어서 걷기로 한다. 8코스를 한꺼번에 걷기에는 무리여서 2개로 나누기로 했다. 구파발역에서 출발하여 구름정원길, 옛성길, 평창마을길, 명상길, 솔샘길, 흰구름길까지를 하나로 한다. 다음은 순례길, 소나무숲길, 왕실묘역길, 방학동길, 도봉옛길로 한다. 8코스의 처음 부문이..

소소한 도전 2021. 11. 13. 17:39

서울둘레길 7코스 봉산 앵봉산 능선

서울 둘레길 7코스는 고양시와 경계를 이루는 봉산, 앵봉산 능선을 따라 걷는 길이다. 안내는 17km, 6시간으로 나온다. 실제 걸어보니 서울 둘레길의 다른 코스보다 좀 어렵다. 어렵다는 의미는 둘레길은 보통 산자락을 도는 길인데, 여기는 능선길이다. 능선길의 대표는 2코스인 아차산이지만, 여기는 한번 올라가면 평탄한 능선길이다. 반면 7코스는 경사가 급한 봉우리를 오르내려야 한다. 봉우리가 몇 개인지 모르겠다. 오르고, 내려오고, 또 오르고 걷다 보면 지쳐간다. 오르내리는 길도 대부분 계단이라 반갑지 않다. 산은 높지 않다. 가장 높은 앵봉산이 235m이다. 그러나 경사가 급하다. 동네 사람도 올라오는 산이지만, 숨찬 곳이 꽤 있다. 또 한 가지는 증산체육공원에서 봉산을 오르든, 구파발에서 앵봉산을 오..

소소한 도전 2021. 11. 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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