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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도전

  • 춘천 의암호 걸어서 한바퀴 돌기

    2021.12.10 by 소우행

  • 서울둘레길 8코스 아기자기한 이야기 길

    2021.11.13 by 소우행

  • 서울둘레길 8코스 북한산 둘레길

    2021.11.13 by 소우행

  • 서울둘레길 7코스 봉산 앵봉산 능선

    2021.11.08 by 소우행

  • 서울둘레길 6코스 제대로 즐기려면

    2021.11.01 by 소우행

  • 서울둘레길 5코스 관악산 삼성산 코스

    2021.11.01 by 소우행

  • 서울둘레길 4코스, 산림욕 즐겨

    2021.10.25 by 소우행

  • 서울의 동부 서울둘레길 3코스

    2021.10.22 by 소우행

춘천 의암호 걸어서 한바퀴 돌기

호반 도시 춘천(春川)은 우리말로 봄 春자에 내 川이어서 봄내라고도 한다. 그래서 춘천의 둘레길을 봄내길이라 한다. 의암호에서 배를 타고 도는 길은 물레길이다. 카누 등 여러 가지 액티비티가 있다. 춘천역에서 출발하여 의암호를 한 바퀴 걸어서 돌아보자. 총 둘레가 28km로 나오지만, 실제 걸으니 31km 걸렸다. 만만한 길이 아니었다. 사실 의암호는 자전거로 돈다. 자전거 길로 만들어져 있다. 그러나 걸으면서 하나하나 보고 싶어 도전했다. 춘천역에서 호수 반대편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카페까지는 봄내길 4코스로 춘천시에서 추천하는 길이다. 카페는 춘천파크골프장 지나면 호수 옆에 있는 카르페, 이디야, 어반그린 카페이다. 4코스는 14km의 길로, 걷는 길로만 또는 자전거 도로와 겹치기도 한다. 중간중간에..

소소한 도전 2021. 12. 10. 16:24

서울둘레길 8코스 아기자기한 이야기 길

서울 둘레길 8코스를 이어간다. 8코스는 35km이어서 2개로 나누어서 걷는다. 먼저 구파발역에서 화계사 일주문까지 20km를 걸었다. 남은 구간은 15km, 북한산 흰구름길 반과 순례길 2.3km, 소나무숲길 3.1km, 20구간인 왕실묘역길 1.6km, 방학동길 3.1km, 도봉옛길 3.1km이다. 우이신설선을 타고 화계역에서 내려 화계사 일주문으로 올라간다. 여기서 전번에 마친 길을 이어간다. 계단으로 올라 산길을 걷는다. 서울 쪽으로 있는 북한산 둘레길 중 흰구름길과 구름정원길이 전망이 좋다. 이름이 그래서 흰구름, 구름정원길로 구름이 들어간다. 물론 구름 위로 걷는 건 아니지만, 기분상 구름 위 걷는 것 같다. 눈앞에 도봉산이 성큼 다가온다. 한국산은 바위가 많아서 멋지다. 북한산 등산 중에 만..

소소한 도전 2021. 11. 13. 20:23

서울둘레길 8코스 북한산 둘레길

서울 둘레길 8코스는 북한산 둘레길 1구간(소나무숲길)에서 8구간(구름정원길)까지와 18구간(도봉옛길)에서 20구간(왕실묘역길)까지이다. 순서로는 구파발역에서 출발하여 구파발천을 지나 구름정원길로 올라, 소나무 숲길로 해서, 도봉옛길의 도봉탐방지원센터를 지나 도봉산역이 최종 도착지이다. 서울 둘레길 코스 중 가장 긴 코스로 34.5km, 소요시간 17시간으로 나온다. 8코스에는 북한산 둘레길 20구간 중 11구간이 포함되어있다. 이를 나누어서 걷기로 한다. 8코스를 한꺼번에 걷기에는 무리여서 2개로 나누기로 했다. 구파발역에서 출발하여 구름정원길, 옛성길, 평창마을길, 명상길, 솔샘길, 흰구름길까지를 하나로 한다. 다음은 순례길, 소나무숲길, 왕실묘역길, 방학동길, 도봉옛길로 한다. 8코스의 처음 부문이..

소소한 도전 2021. 11. 13. 17:39

서울둘레길 7코스 봉산 앵봉산 능선

서울 둘레길 7코스는 고양시와 경계를 이루는 봉산, 앵봉산 능선을 따라 걷는 길이다. 안내는 17km, 6시간으로 나온다. 실제 걸어보니 서울 둘레길의 다른 코스보다 좀 어렵다. 어렵다는 의미는 둘레길은 보통 산자락을 도는 길인데, 여기는 능선길이다. 능선길의 대표는 2코스인 아차산이지만, 여기는 한번 올라가면 평탄한 능선길이다. 반면 7코스는 경사가 급한 봉우리를 오르내려야 한다. 봉우리가 몇 개인지 모르겠다. 오르고, 내려오고, 또 오르고 걷다 보면 지쳐간다. 오르내리는 길도 대부분 계단이라 반갑지 않다. 산은 높지 않다. 가장 높은 앵봉산이 235m이다. 그러나 경사가 급하다. 동네 사람도 올라오는 산이지만, 숨찬 곳이 꽤 있다. 또 한 가지는 증산체육공원에서 봉산을 오르든, 구파발에서 앵봉산을 오..

소소한 도전 2021. 11. 8. 18:29

서울둘레길 6코스 제대로 즐기려면

서울 둘레길 6코스는 안양천을 따라 걷는 길로 안양천의 중류인 안양시 석수동부터 시작하여 금천구와 광명시, 구로구, 영등포구와 양천구 사이로 지나 한강으로 이어진다. 안양천은 수원시의 광교산에서 발원하여 학의천을 지나 주변의 많은 지천을 받아들이며 안양천으로 변한다. 길이가 32.5km인 큰 하천이다. 안양천을 걷는서울 둘레길 6코스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안양천의 여러 길을 걸어보면서 걷기에 제일 좋은 길을 나름대로 선정했다. 6코스는 반드시 서울 둘레길 표시를 따라서 걸을 필요가 없다. 어디로 걷든 천을 따라 걸으면 한강에 닿는다. 햇볕을 피해 나무 사이로 시원한 길을 걷고 싶다면 안양천 양쪽의 제방 위 길로 걷는다. 서울 둘레길은 서울 쪽, 북쪽의 제방 길이다. 꽃과 물을 보면..

소소한 도전 2021. 11. 1. 19:34

서울둘레길 5코스 관악산 삼성산 코스

서울 둘레길 5코스는 관악산과 삼성산 자락을 도는 코스이다. 서울시 안내에 따르면 12.7km, 5시간 50분 소요로 나온다. 사당역에서 석수역까지이다. 5코스를 마친 다음 느낀 점은 사당역에서 관악산 일주문까지 구간은 계단이 많다. 반면 일주문에서 석수역까지는 걷기가 좋다. 그 길은 소나무와 키가 큰 나무가 많고, 길도 잘 정비되어 있다. 중간에 천주교 삼성산 성지가 있어 카톨릭 신자들이 많이 온다. 사당역 4번 출구에서 출발한다. 출구를 나오자 편의점 앞에 반가운 황색 리본이 보인다. 둘레길 코스를 안내하는 반가운 황색 리본. 남태령 방향으로 언덕을 조금 오르다가 우측 길로 접어들어 그대로 길을 따라간다. 관악산 깃대봉이 멀리 보인다.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언덕을 오른다. 입구에 반가운 빨간 우체통 ..

소소한 도전 2021. 11. 1. 18:49

서울둘레길 4코스, 산림욕 즐겨

서울 둘레길 4코스는 강남과 서초구의 남쪽에 있는 대모산, 구룡산, 우면산을 잇는 길이다. 성남과 과천이 다른 쪽에 있다. 서울시 안내에 따르면 18km, 8시간 소요로 나온다.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고 알려준다. 사실인지 가보자. 수서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출발한다. 둘레길 가는 사람이 꽤 보인다. 얼마 가지 않아 바로 대모산 올라가는 곳이 보인다. 입구에 빨간 스탬프 찍는 곳이 있다. 얼른 찍고 출발. 처음부터 오르막이다. 앞에 가는 여성 일행분이 올라가기 힘들어하자 동료가 격려한다. 조금 올라가면 평지길이라고. 곧 능선길이 시작된다. 이곳은 강남명품둘레길이라고 따로 이름을 붙였다. 강남이라서 명품 둘레길인가. 대모산은 소나무가 숲에 많이 섞여 있고, 수종의 다양성도 높다. 숲 사이로 난 둘레길을 걷..

소소한 도전 2021. 10. 25. 20:27

서울의 동부 서울둘레길 3코스

서울 둘레길 3코스는 긴 길이다. 26km가 넘는 길이다. 높은 산은 없어도 서울 동부 지역을 돌아 남쪽까지 연결하는 길이다. 한강공원과 동쪽의 고덕산, 일자산의 강동 그린웨이를 걷다 이어서 송파 둘레길인 성내천, 장지천, 탄천으로 이어진다. 장지천, 탄천에는 하이얀 갈대가 역광을 받아 하늘거리는 모습이 한 장의 그림이다. 파랗게 바닥이 깔린 탄력 있는 길을 걸으면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광나루역 2번 출구에서 시작한다. 오늘은 동행하는 분과 같이 10시에 출발. 건널목을 건너자 바로 바닥에 좌측으로 가라는 표시가 있다. 천호대교 방향으로 직진하면 안 된다. 광진교 방향으로 가야 한다. 3코스는 4군데에서 스탬프를 찍는데 처음이 광진교 입구이다. 광진교 입구에서 스탬프를 찍는다. 광진교는 보도 위주로 되어..

소소한 도전 2021. 10.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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