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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자, 토사자효능 실새삼과 새삼 박주가리와 차이

몸에 좋은 산채와 슈퍼푸드

by 소우행 2020. 9. 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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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자는 갯실새삼의 씨를 말린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금사초(金絲草)라고도 한다. 중국에서는 실새삼 또는 갯실새삼의 씨를 말린 것을 통칭한다.

 

토사자는 <신농본초경>에 처음 기록되었다. 이후 <본초강목> 등에 수록되었으며 현재는 <중국약전>에 등재되어있다.

 

토사자

토사자의 약리작용은 간을 보호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항산화 작용이 있다. 면역계에도 작용하며 함암, 신장 보강, 노화를 늦춘다. 생식기능을 보강한다.

 

토사자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s) 성분이 3%를 차지할 정도이다.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아스트라갈린(Astragalin), Kaempferol, Hyperin, Hyperoside, Quercetin 등이 주요 성분이다.

 

아스트라갈린은 항염, 항산화, 항종양 기능을 하며, 신경과 심장을 보호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하이페린(Hyperin)은 항암과 항바이러스, 항균 작용을 한다. 심장과 간을 보호하고, 중추신경계에 작용한다.

 

토사자의 독성은 미미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현재까지 중독 증상이나 어떤 부작용이 보고된 바 없다고 한다.

 

토사자는 갯실새삼이 가을에 씨가 익으면 베어내 햇볕에 잘 말린 뒤 씨를 털어내고 이물질을 제거하여 사용한다. 시중에서는 실새삼, 갯실새삼, 미국실새삼의 씨가 혼용되고 있다.

 

실새삼과 비슷한 식물로 박주가리가 있다. 박주라기 또는 새박덩굴이라고도 하는데, 땅속줄기로 번식하며 덩굴을 뻗어 타고 올라간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보이는 식물이다. 여러해살이 풀로 실새삼과 다르다. 박주가리효능은 실새삼과 다르다.

 

갯실새삼은 한국, 중국, 몽골 등 중앙아시아와 동남아, 오스트렐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갯실새삼

 

갯실새삼(Cuscuta chinensis Lam.)은 메꽃과에 속하는 덩굴성 1년생 식물이다. 갯실새삼은 땅에서 싹을 틔운 뒤 줄기를 하늘로 뻗어 올리면서 사방으로 기생할 식물을 찾는다. 눈이 없는데도 주변에 감쌀 식물로 뻗어간다. 학자들이 실험한 결과 후각으로 찾아간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른 식물을 찾으면 바로 휘감으면서 그 식물의 즙을 빨아 먹고 산다. 잎이 없고, 기생하면 뿌리가 사라진다. 기생식물이다. 갯실새삼은 주로 바닷가에 살며 주로 순비기나무에 기생한다.

 

실새삼

 

줄기는 전체에 털이 없으며, 황백색이고 가늘다. 꽃은 흰색이며 꽃자루는 짧고, 줄기 위에 짧은 이삭으로 총상꽃차례로 모여난다. 꽃받침은 짧은 종 모양이며, 갈래는 삼각형, 길이 2mm, 화관은 길이 2.5mm, 화관통 안쪽에 털처럼 갈라진 5개의 비늘 조각이 있다.

 

수술은 5, 화관통에 붙어 있고, 비늘 조각 길이의 1/2 정도이다. 꽃이 피는 시기는 8~9월이며, 9~10월에 결실한다.

 

열매는 삭과로 납작한 둥근 모양이며 꽃받침에 싸이고 씨는 4개이다. 씨는 약용으로 쓰인다. 갯실새삼과 실새삼, 미국실새삼의 씨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시중에서 토사자를 팔고 있다. 가격이 1~3만원 대이지만, 품질이 천차만별이다. 미국실새삼의 씨도 섞여 있고 중국 수입품도 있다.

 

시중에서 토사자가 많이 혼용되고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감별법을 만들어 소개하고 있다. 갯실새삼은 구형의 작은 알갱이로 무게가 100개가 100mg 정도이다. 바깥에 회갈색이나 황갈색의 작은 점이 세밀하게 보인다.

 

반면 약효가 덜하고, 혼용해 파는 대토사자는 갯실새삼의 토사자보다 배 이상 굵고, 표면이 갈색 또는 황갈색으로 광택이 나며 줄과 같은 무늬를 볼 수 있다. 돌기 된 작은 점이 갯실새삼보다 세밀하지 않은 남방토사자도 있다. 남방토사자는 작다.

 

토사자를 먹는 방법은 다양하다. 차로 달여서 먹는 방법이 흔하고, 토사자 가루를 꿀이나 다른 것에 섞어서 먹기도 한다. 술을 담가서 먹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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