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가문비나무, 크리스마스트리 구상나무와 차이
12월이 오면 전세계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에 분주하다. 크리스마스는 믿는 사람이든, 아니든 가슴을 뛰게한다. 뉴욕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부터 집 안에 조그만 크리스마스트리까지 아름답게 꾸민다. 긴 겨울에 하얀 눈이 일상으로 덮여있는 북유럽은 독일가문비나무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다. 우리나라는 한라산에서 자생하는 구상나무가 제일 멋진 자연의 크리스마스트리이다. 최고의 크리스마스트리 구상나무 독일가문비나무는 잣나무과에 속한다.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로 흔히 이용하는 나무이며, 독일에 많이 심어져 있다. 음수로 내한성이 강해 추운 지역에서 잘 자란다. 가문비나무는 전나무와 참으로 닮은 나무이다. 특히 잎이 달린 모양이 정말 닮았다. 두 나무 모두 뻗어 나온 작은 가지 주변을 바늘침 모양의 잎들이 줄을 지어 빙..
귀하고 심으면 좋은 나무
2019. 10. 4.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