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향, 십일조로 드린 향신료 이탈리아 요리에는 필수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태복음 23:23)”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이사야 28:27)” 회향(茴香)은 향기가 나며 맛이 좋은 약초로 고급 요리에 쓰는 향신료로 손꼽힌다. 회향 씨앗은 아니톨 성분이 있어 향이 아로마 향과 비슷하며 강하여 향신료로 사용된다. 회향 씨앗을 주로 쓰기 때문에 작대기나 막대기로 떨어낸다. 만일 도리깨로 내리치거나 수레바퀴로 밟으면 다 으깨져서 쓰지를 못할 것이다. 회향은 로마시대부터 귀중하고 비싼 향신료로 ..
성경에 나오는 나무
2020. 7. 6.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