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어디까지 알고 드십니까? 효능과 부작용 종류 스토리
여름에 즐겨 먹는 과일 중 하나인 복숭아는 달고 시원하며 몸에 좋은 성분이 많다. 식감도 복숭아 종류와 익은 정도에 따라 다르다. 어떤 건 아싹하게 씹히는 감이 있고, 어떤 건 매우 부드럽다. 무른 쪽이 당도가 더 높다. 복숭아는 일반적으로 백도와 황도 그리고 천도가 있다. 천도복숭아가 맛이 약간 시큼하고 껍질에 털이 없는 변이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황도 생산이 제일 많고, 백도가 가장 연하고 부드러우며 향기와 달콤한 맛이 난다. 그러나 장마가 길거나 여름에 비가 잦으면 단맛이 줄어 버리고 밋밋하다. 복숭아는 국내에서 매해 생산이 증가하는 과일이다. 연평균 8% 이상 증가하고 있다. 수입은 신선복숭아는 없고 가공품으로 들어오고 있다. 마트나 시장에서 파는 복숭아는 국내산이다. 복숭아와 상극인 음식이 있다..
사연과 약효 많은 나무
2020. 7. 8.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