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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7가지 좋은 효능

귀하고 심으면 좋은 나무

by 소우행 2020. 5. 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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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는 빨간 앵두보다 굵되 자두보다 작은 앙증맞은 벚나무속 나무의 열매로 버찌 종류이다. 체리의 좋은 효능이 알려지면서 소비가 크게 늘고 있다.

 

시중에서 많이 팔리는 체리는 거의 수입품으로 한해에 2만톤 가까이 들어온다. 국내는 경주시 일원을 중심으로 재배하고 있으나 아직 수요의 5% 정도밖에 안 된다. 시중에서 흔히 보는 검붉은 체리는 미국 워싱턴주에서 생산되는 품종이다.

 

체리

 

체리를 먹으면 7가지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 체리는 멜라토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멜라토닌은 잠을 제시간에 자고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도와주는 호르몬이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체리를 자주 먹는 편이 도움이 된다.

 

2. 체리는 고혈압을 완화하고 혈관 건강을 지켜준다.

체리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다. 칼륨은 몸속에 지나치게 많은 나트륨을 배출해 내는데 효과적이다.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현대인에게는 나트륨 섭취가 높은데 칼륨이 혈중 나트륨을 적절하게 조절해 준다.

 

3.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체리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있다. 이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낮추고 혈압을 안정시킨다.

 

4. 체리의 항산화 요소는 젊음을 지킨다.

체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은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젊음을 유지하게 한다. 특히 햇볕에 의해 생기는 검은 반점을 사라지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5. 풍부한 비타민은 탈모를 방지하고 활력을 준다.

체리에는 비타민 BC가 풍부하다. 이는 피부 건강을 지키고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한다.

 

6. 체리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몸의 산성화를 막는다.

현대인은 가공식품의 섭취와 스트레스, 대기오염 등으로 몸의 산성화가 일어나고 있다. 우리 몸의 PH7.35 미만이 되면 장기에 악영향을 미친다. 신장이 나빠지고, 설사, 위장 장애 등이 나타난다. 체리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몸의 산성화를 막아준다.

 

7. 체리는 몸의 에너지를 일으키는 물질이면서 다이어트 식품이다.

체리는 몸의 에너지를 올리는 몇 안 되는 물질이다. 그러면서 체리 자체의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일반적으로 체리는 당도가 높고 맛이 좋은 미국 버찌를 말한다. 버찌는 검거나 붉은빛을 띤 핵과의 하나로, 장미목 벚나무속(Prunus)에 딸린 벚나무, 신양벚나무, 양벚나무, 제주벚나무 등 식물의 열매를 통칭하여 쓰는 말이다.

 

체리나무

 

신양벚나무는 유럽 대부분, 아시아 서부, 아프리카 북부 일부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열매인 체리는 선사시대부터 소비했다.

 

체리 나무를 집에서 키우려면 묘목을 구매하여 통기성 좋은 흙에 비료와 물만 적당히 공급되면 알아서 잘 자란다. 체리 나무는 벚나무 속이라 꽃도 예쁘고 열매도 맛있으니 좋고, 키우기도 쉬우니 정원수로 좋다.

 

체리꽃

 

체리는 다른 과일들에 비해 붉고 작고 앙증맞아 케이크나 디저트의 장식물로 잘 애용되며, 칵테일에서도 장식으로 많이 사용한다. 체리로 만든 파이는 체리 파이라고 한다. 체리로 만든 술에는 체리 브랜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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