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환채, 최음제 마취제로 사용 과다 사용의 부작용
창세기 30장에 등장하는 합환채는 고대로부터 불임여성을 위한 최음제로 사용되어왔다. 그래서 자녀가 없는 라헬이 언니의 아들 르우벤이 캐 온 합환채를 탐내어 달라는 내용이 나온다. "밀 거둘 때에 르우벤이 나가서 들에서 합환채를 얻어 그의 어머니 레아에게 드렸더니 라헬이 레아에게 이르되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를 청구하노라. 레아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내 남편을 빼앗은 것이 작은 일이냐 그런데 네가 내 아들의 합환채도 빼앗고자 하느냐 라헬이 이르되 그러면 언니의 아들의 합환채 대신에 오늘 밤에 내 남편이 언니와 동침하리라 하니라. 저물 때에 야곱이 들에서 돌아오매 레아가 나와서 그를 영접하며 이르되 내게로 들어오라 내가 내 아들의 합환채로 당신을 샀노라 그 밤에 야곱이 그와 동침하였더라" (창 30:14~16..
성경에 나오는 나무
2020. 2. 19.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