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전통 우메보시 만드는 법 매실 효능
우메보시(일본어: 梅干し)는 매실을 소금에 절인 후 말린 음식으로, 일본인들이 매일 즐겨 먹는 음식이다. 일본의 아침 식사는 밥과 김, 낫또, 계란, 우메보시가 전통이다. 또 주먹밥이나 도시락에도 사용한다. 우메보시는 6월 무렵에 수확한 익은 매실을 이용하여 소금에 절인 후, 3일 정도를 햇볕에 말린다. 이 과정을 거친 우메보시를 시로보시(白干し)라고 하며, 보존성이 뛰어나고 소금 함유량이 20% 전후가 된다. 최근 시중에서는 소금 함량을 줄인 저염 우메보시가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이는 시로보시(白干し)를 물에 담가 염분을 감소시킨 것이다. 저염 우메보시는 염분을 줄였기 때문에 저장성이 떨어져 유통기한이 짧은 경우가 많다. 우메보시가 붉은색으로 착색된 것은 일본 에도시대부터이다. 소엽을 사용해 붉은색으로..
귀하고 심으면 좋은 나무
2020. 3. 19.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