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5코스 관악산 삼성산 코스
서울 둘레길 5코스는 관악산과 삼성산 자락을 도는 코스이다. 서울시 안내에 따르면 12.7km, 5시간 50분 소요로 나온다. 사당역에서 석수역까지이다. 5코스를 마친 다음 느낀 점은 사당역에서 관악산 일주문까지 구간은 계단이 많다. 반면 일주문에서 석수역까지는 걷기가 좋다. 그 길은 소나무와 키가 큰 나무가 많고, 길도 잘 정비되어 있다. 중간에 천주교 삼성산 성지가 있어 카톨릭 신자들이 많이 온다. 사당역 4번 출구에서 출발한다. 출구를 나오자 편의점 앞에 반가운 황색 리본이 보인다. 둘레길 코스를 안내하는 반가운 황색 리본. 남태령 방향으로 언덕을 조금 오르다가 우측 길로 접어들어 그대로 길을 따라간다. 관악산 깃대봉이 멀리 보인다.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언덕을 오른다. 입구에 반가운 빨간 우체통 ..
소소한 도전
2021. 11. 1.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