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삼 효능과 인삼과 차이 얼마나 먹어야?
최근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새싹삼이다. 새싹삼은 인삼의 대표 성분인 사포닌이 들어있으면서 짧은 기간에 키워 쌈처럼 먹기 때문에 새싹삼이라고 한다. 쌈채소로 팔고 있다. 쌈으로 먹으므로 가격이 인삼에 비하여 저렴하면서 사포닌 성분은 가격만큼 차이가 나지 않아 가성비가 좋은 건강식품이다. 사포닌 성분은 인삼을 찐 홍삼이 같은 무게로 비교하면 제일 많고, 그다음 6년근 인삼, 그리고 새싹삼이다. 인삼은 뿌리를 먹기 때문에 뿌리 기준으로 보면 사포닌이 g당 6년근이 20~40mg, 새싹삼이 10~20mg으로 새싹삼이 결코 적다고 볼 수 없다. 새싹삼은 잎과 줄기에 사포닌이 더 많이 들어있는데 g당 40~70mg 들어있고 쌈이므로 잎과 줄기, 뿌리를 다 먹는다. 반면 인삼은 잎을 먹지 않는다..
몸에 좋은 산채와 슈퍼푸드
2020. 4. 27. 12:21